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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유대인 부모처럼 - 유대 5천 년, ‘탈무드 자녀교육법!’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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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유대인 부모처럼 - 유대 5천 년, ‘탈무드 자녀교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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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용 지음

2018-07-24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유대인의 ‘역사, 문화, 종교, 가정철학’ 등
인문학 접근법을 통해
‘자녀교육의 나침반을 찾다!’


이 책을 읽고
반성하는 엄마는 많지만,
이 책에서 배운 것을
곧바로 실천하는 엄마는 정말 드물다!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유대 5천 년, ‘탈무드 자녀교육법!’

모르는 것을 질문했을 때 즉답보다 질문으로 답하면서,
아이의 입에서 답이 나올 때까지 귀 기울여 ‘들어주는 부모’여야 한다.

고난과 역경이 닥치더라도
스스로 해결할 때까지 ‘인내하는 부모’여야 한다.

아이가 떼를 쓴다고 해서, 무턱대고 화내거나
아이의 부탁을 즉각 허락하기보다 ‘기다리는 부모’여야 한다.

아이의 자존감을 살리는 것이 자녀교육의 처음이자 끝이다.
아이의 속마음을 다독이며, 타고난 장점을 격려하면서 자존감을 살려야 한다.
바로 그에 대한 해답이 유대인의 ‘탈무드 자녀교육법’이다!

<b>결코 자녀교육은 포기할 수 없다.
왜? 엄마니까, 부모니까, 장기전이니까!

종소리를 더 멀리 내보내기 위해서 종은 더 아파야 한다. 우리 아이들 자존감 있고, 자신의 인생을 행복하게 가꾸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모의 헌신과 노력이 필요하다.
왜냐고? 부모가 아이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 없으니까.

이 세상 부모와 아이의 수만큼 양육 방법이 많다고 한다. 당연하지만 은근히 어려워서, 구구절절 맞는 이야기지만 실천하기 힘들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아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실제로 적용해보고 싶은 자녀교육법이 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를 감싸기만 하는 것은 모성애라는 탈을 쓴 잘못된 사랑이라는 것을, 아이를 망치는 지름길임을 가르쳐준다. 바로 유대 5천 년, ‘탈무드 자녀교육법’을 다룬 책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유대인 부모처럼>이다.

왜 알면서도 자꾸 미루고 실천하지 못하는 걸까?
그래도 자녀교육은 포기할 수 없다. 엄마니까, 부모니까, 장기전이니까, 조금 더 멀리 내다보면서 하나하나 실천해야 한다.

마음은 아프지만 인정해야 한다. 엄마의 무조건적 사랑을 쏟아붓는 것이 진짜 아이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엄마의 희생만이 아이를 바르게 키우는 참된 모습이 아니라는 걸, 내 아이에게 코끝에 맺힌 땀방울의 즐거움을 알게 하는 것이 진짜 사랑이라는 걸, 이번 책을 통해 자녀교육의 나침반을 찾기를 바란다.

삐뚤삐뚤 나는 나비가 꽃을 찾아 앉는다.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조금은 서툴고, 조금은 잘못되어 보이는 것 같아도, 부모가 우리 아이를 처음 만났을 때의 마음과 본 중심만 잃지 않는다면 꼭, 반드시 훌륭한 아이로 키울 수 있으리라.

v왜, 유대인 부모는
자녀교육에 이토록 정성을 기울일까?

행복은 부모가 만들어줄 수 없지만
불행은 부모가 만들 수 있음을
그들은 알기 때문이다!

유대 문화는 수천 년 동안 시공간을 초월하며 만들어져 내려오는 동안 유기적으로 그들의 정신과 사회에 뿌리내려, 그들만의 강력한 문화를 이루어냈고 오늘날의 유대인을 만들었다.
교육의 책임자로 아버지가 자녀를 가르치는 쉐마, “아이야, 네 생각은 뭐니?”라고 묻는 마따호세프, 일상생활의 지침이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는 토라와 탈무드, 먹는 것에 대한 규정 코셔, 공감과 지지를 통해 가족 공동체를 확인하는 안식일 만찬,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남과 다르게 키우는 교육철학, 벌 줄 때 벌주고 껴안을 때 껴안는 유대 부모들의 모습까지 가능한 많은 정보를 이 책에 담았다.

또한 유대인의 역사, 문화, 가정철학, 자녀교육은 물론 하브루타 짝 토론의 놀라운 학습 효과와 실제 사례까지 세세하게 소개했다.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에 대한 실제적인 팁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자녀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를 고민하는 부모에게 자녀교육의 ‘철학적 나침반’을 제공한다.

이 책 Chapter 1에서는 ‘탈무드 가정철학’, Chapter 2에서는 ‘탈무드 자녀교육’, Chapter 3에서는 ‘탈무드 공부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존의 유대인 자녀교육 관련 도서들과는 다르게, 탈무드를 밑바탕으로 하여 유대인의 역사, 문화, 가정철학, 교육철학, 공부법까지 총망라했다.

그래서 이 책의 독자들은 공감과 지지의 실제 대화 사례를 통해 아이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자녀 대화법을 따라 해볼 수 있다. 성격 유형에 따른 자녀와의 갈등 사례를 통해서 자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아울러 하브루타 질문법을 익혀 자녀와 함께 탈무드 독서 하브루타를 실천하는 방법도 알게 될 것이다.
존중과 사랑이 있는 가정이 자녀교육의 뿌리가 된다고 믿는 유대인 부모의 신념과 철학을 엿볼 수 있는 계기와 함께, 자녀교육의 문제와 해법까지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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